저무는 가을 들녘의 디카 서정(抒情) 2005.11.13

 ▲ 2005.11.13(日)  . 청송사과 따기.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라리에서.


저무는 가을 들녘의 디카 서정(抒情)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인
겨울의 길목이다. 만산홍엽도, 황금 들녘도 세월에 쫒겨 저만치 물러난 그 빈 자리는 썰렁하다.
 열흘 붉은 꽃이 없듯이 단풍의 그 아름다운 색상도  열흘 정도가 지나면 퇴색되어 낙엽되는 단풍무십일홍((丹楓無十日紅)인가 보다..
   세월이길 장사 없다고, 그 곱던 단풍도 입동을 지나면서 추풍낙엽되어 쌀쌀한 바람결에 흩날린다.
이 때가 저무는 가을의 서정(
抒情)을 느끼기에 좋은 계절이다. 가을이 저무는 전원에서 낙엽을 밝으며 낭만에 젖어보자.    파란 하늘아래  하얀 머리풀어 찬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언덕의 억새와 시골 마을 양철지붕위로 주저리 주저리 달린 감도 정감이 간다. 지금 농촌에선 사과 따기, 보리갈이, 콩타작이 한창이다.
 오늘은 저무는 가을 들녘의 풍경을 디카의 눈으로 느낀 것늦저무는 가을 들녘의 서정(抒情)을 담아 보았다.
자기의 감정을 말이나 글, 사진 따위로 나타내는 일을 서정(抒情)이라 한다.
 

 ▲ 2005.11.13(日)  . 청송사과 따기.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라리에서.

 ▲ 2005.11.13(日)  . 콩고르기기.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

 ▲ 2005.11.13(日)  . 시골 마을 양철지붕위로 주저리 주저리 달린 감도 정감이 간다.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

 ▲ 2005.11.13(日)  . 시골 마을 양철지붕위로 주저리 주저리 달린 감도 정감이 간다.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

 ▲ 2005.11.13(日)  . 만추 하옥계곡 풍경 1

 ▲ 2005.11.13(日)  . 만추 하옥계곡 풍경 2

 ▲ 2005.11.13(日)  . 만추 전원 풍경.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라리

 ▲ 2005.11.13(日)  .  하옥계곡  외딴집의 만추

 ▲ 2005.11.13(日)  . 하옥계곡 만추 풍경

 ▲ 2005.11.13(日)  . 하옥계곡 외딴집 마당의 은행단풍은 지금이 한창이다.

 ▲ 2005.11.13(日)  . 팔각산과 옥계계곡 만추 풍경

 ▲ 2005.11.13(日)  . 팔각산 정상의 만추

 ▲ 2005.11.13(日)  . 내연산수목원의 만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