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드라이브   한국의 아름다운 길
 

● 창선∙삼천포 대교 (경남  사천~남해)

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시 대방동과 남해군 창선도 대벽리를 이어주는 3.4km의 긴 다리이다.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엉개교와 2개의 접속교 등 총 7개의 다리가 사천시와 남해군을 이어주는 다리이다. 다리 위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야경이 아름다워 영화 '하늘정원'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사진이 이쁘게 찍히는 곳이다.

 

●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전남 담양군 )

담양-순창 24번 국도 옛길에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정평이 나있는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터널을 만나다. 구길이라  교통량이 한산하여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담양 메타세콰이어는 34살(1972 식재) 중년으로 35m키에 몸둘레가 2m인 거목으로 성장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터널 길은 사계절 모두 좋지만, 특히,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드라이브하기에 최적인 환상적인 길이다.

 

광안대로(부산 수영구)
부산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해운대구 센텀시티간의 광역시도 66호선인 광안대로이다.
광안대로는 총연장 7.4km(램프포함시 8.4km)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 해상복층교량으로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10만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연출이 가능한 미관적으로도 우수한 교량이다.

 

노고단 가는 길(전남 구례군 )

 

전남 광양시 옥곡면~구례군 산동면 사이의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의 노고단 도로로서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운해가 장관. 해발 1,100m에 달하며, 굽이굽이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무릉도원에 온 느낌을 주는 도로이다.

 

문경새재 과거 길( 경북 문경시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문경새재 1관문~3관문 사이의 옛길로 조선시대부터 영남에서 한양으로 통하는 가장 큰 길(영남대로)이었다. 6.5km에 달하는 문경새재 옛길은 황토길로 보존되어 있으며, 관광과 역사체험 현장 역할을 하고 있다.

 

백수해안도로 (전남 영광군 )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전리 ~ 구수리 간의 19km의 해안도(국도 77호선, 군도 14호선)로 , 경관이 우수하고, 해안선을 따라 양도로변에 해당화가 식재되어 있으며, 모자바위, 거북바위 등의 기암괴석과 칠산도 낙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되어 있다.

 

진도대교 (전남 진도군)

전남 진도군 군내면 ~ 전남 해남군 문내면 간의 국도 18호길로서 국내 최초의 사장교(1984년 준공)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40계단 특화거리 (부산 중구 )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4가 53번지 ~ 27번지간의 이면도로로 50 . 60년대 어려웠던 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짙게 서린 40계단 일대를 당시의 생활상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복합거리로 옛 부산역과 부산항을 상징하는 기찻길 . 바닷길을 주제로 40계단 광장 등 4개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경상도 아가씨
                          이재호 작곡, 손로원 작사, 박재홍 노래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울지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맺힌 내고장이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영도다리 난간위에 조각달이 뜨거든
안타까운 고향얘기 들려주세요
복사꽃이 피든날밤 옷소매를 부여잡든
경상도 아가씨가 서러워서 우는구나
그래도 잊지못할 가고싶은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경상도 아가씨 이 곡은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란온 사람들의 고달팠던 삶과 떠나온 고향을 애타게 그리는 실향민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던 1950년대 히트했던 대중가요이다.
가수 박재홍씨가 피란 내려와 국제시장에다 잡화 가게를 차렸는데,시장에 큰 불이 나면서 판자의 가게가 몽땅 타버려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박재홍씨를 위로하기 위해 작사가 손로원씨와 지인들이  찾아 갔답니다.
그들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40계단 인근 식당으로 갔는데 한참 지나도 손로원씨가 들어오지 않아 나가보니 계단을 오르내리며 계단수를 세고 있더랍니다. 얼마뒤 40개 층층계단으로 시작되는 노랫말이 태어났고. 손로원씨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오던 이재호씨에게 작곡을 부탁. 곡을 붙인 이재호씨가 박재홍씨에게 노래를 선물하게 됐다합니다.
변변한 녹음 시설이 없던 시절. 우여곡절 끝에 음반이 발매된 이 노래는 당시 사회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져 공전의 히트를 거듭했습니다. 지명 40계단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하지 않답니다. 당시 전국에서 몰려든 피란민들이 아침이면 이 계단을 통해 자갈치시장이나 부산항 부두, 부산역, 국제시장 등으로 일을 나갔습니다.
일부는 호구지책으로 부산항 부두에서 구호물자를 몰래 빼내 40계단 부근에 들어선 구호물자 장터에 파는 암거래도 했습니다.
40계단도 세월따라 지금은 새 모습으 단장되어 계단 입구에 사십계단 기념비가 세웠졌고 비에는 경상도 아가씨 노래가 새겨져있다 합니다. 


 

진천 농다리 (충북 진천군 )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진천농교로, 고려 초기 임장군이 축조하였다고 전해진다. 농다리는 28칸으로 만들었으나 지금은 25칸만 남아있고 길이는 93m이다.
교각의 폭과 두께가 상단으로 갈수록 좁아져 장마에도 유실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충북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옥정호 순환도로(전북 임실군 )

 

전북 정읍시 산외면 ~ 임실군 운암면 간의 749호 지방도인 옥정호 순환도로이다.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 건설로 인해 생겨난 호수로서 맑고 깨끗한 넓은 호반과 운암대교 등이 어우러진 주변경관이 빼어나다. 옥정호 순환도로변에 있는 국사봉에서 바라보는 옥정호의 풍경이 절경이다.

 

한계령 (강원 인제~양양 )

강원도 인제군 ~ 양양군 간의 국도 44호 한계령은 내설악과 남설악을 잇는 도로로서  도로 가까이 7형제봉과 주전골 등 남설악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계령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비경이 아름답다.

자료 참조: 건교부.한국도로교통협회 아름다운 도로 1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