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르포]  십리 산수유 노랑물결. 화전리 산수유꽃길 따라....


▲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의 산과 논두렁, 도랑둑을 따라 짙은 노랑 물감으로 채색해 놓 은 듯한 산수유꽃의 행렬이 10리넘게 이어진다.



십리 산수유 노랑물결. 화전리 산수유꽃길 따라....

경북 제일의 의성 사곡면 숲실 산수유가 지금 한창이다.
지난해는 4월8일에 만개하였으나, 금년은 3월 29일 현재 90% 개화율을 보이고 있다. 다음달 10일까지는 현재의 모습을 보일 것 같다고 현지인들이 전한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을 짙은 노랑 물감으로 채색해 놓 은 듯한 산수유꽃의 행렬이 10리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 일대 골 골에 골고루 흩어진 산수유의 노랑 융단물결은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지난날 살기 어려웠을때 약재로 팔기 위해 산비탈 등에 드문드문 심어 놓았던 산 수유.
의성의 특산 파란 마늘밭 화선지에 노란 산수유 꽃무리가 노랑물감을 통째로 부어 붓으로 썩썩 바른듯하다.
일반적으로 산수유하면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을 생각하지만, 숲실 산수유 군락도 구레 산수유와 맞짱뜨도 손색 없는 산수유 군락지로 산하가 아름다운 곳 이다.
아직 유명세를 타지 않아 많은 사람이 찾지 않아 고즈녁한 분위기에서 한폭의 산수화같은 산수유마을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화전리 일대 산수유 군락지이다.
아직까지 자연그대로 음식점도 없고 변변한 입간판도 없어 이곳을 찾는 주고객은 사진마니아들이다.

숲실마을은 1년에 두 번 변신한다. 봄이면 파란치마 노랑저고리로 화사한 봄을 맞고, 가을이면 고동색치마에 빨간 저고리로 갈아 입고 만추를 노래한다. 어느 대가가 그린들 자연이 그린 이만한 걸작을 그릴 수 있을까?  
이봄이 다가기 전에 숲실 산수유 노랑 물통에 풍덩 빠져 보자.

2006.3.29 영남일보사외편집위원 정해유

 ▲  3월 29일 현재 90% 개화율을 보이고 있다. 다음달 10일까지는 현재의 모습을 보일 것 같다고 현지인들이 전한다.

 ▲  봄이면 파란치마 노랑저고리로 화사한 봄을 맞고, 가을이면 고동색치마에 빨간 저고리로 갈아 입고 만추를 노래한다.

 ▲  아직까지 자연그대로 음식점도 없고 변변한 입간판도 없어 이곳을 찾는 주고객은 사진마니아들이다.

 ▲  파란치마 노랑저고리 봄처녀가 봄의왈츠를 추는 듯한 숲실마을 풍경

 ▲  숲실 산수유 군락도 구레 산수유와 맞짱뜨도 손색 없는 산수유 군락지로 산하가 아름다운 곳 이다.

 ▲  아직 유명세를 타지 않아 많은 사람이 찾지 않아 고즈녁한 분위기에서 한폭의 산수화같은 산수유마을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화전리 일대 산수유 군락지이다.

▲  한폭의 산수화같은 산수유마을

▲   화전리 1.2.3리 일대 골 골에 골고루 흩어진 산수유의 노랑 융단물결은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  의성의 특산 파란 마늘밭 화선지에 노란 산수유 꽃무리가 노랑물감을 통째로 부어 붓으로 썩썩 바른듯하다.

 ▲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의 산과 논두렁, 도랑둑은 짙은 노랑 물감으로 채색해 놓 은 듯하다.

 ▲  산수유 꽃그늘에 뭍힌 화전2리(숲실)의 봄풍경

▲  숲실마을에서 내려다 본 화전1리 교회쪽 봄풍경도 아름답다.

 ▲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의 도랑둑은 짙은 노랑 물감으로 채색해 놓 은 듯하다.

 ▲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의 도랑둑은 짙은 노랑 물감으로 채색해 놓 은 듯하다.

▲  숲실마을 입구 화전1리 마을 도로변의 산수유도 노랑물결을 이룬다.

 ▲  숲실마을 가는 길의 산수유 풍경.

 ▲  아직 유명세를 타지 않아 많은 사람이 찾지 않아 고즈녁한 분위기에서 한폭의 산수화같은 산수유마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숲실마을의 마늘. 산수유그리고 돌담

 2006.3.29 영남일보사외편집위원 정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