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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연구실. 사진 Q /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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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유(2004-10-03 16:44:06, Hit : 1654, Vote : 90
 →[화보] 가을을 달린다.가을 해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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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天惠)의 비경(秘境)이 연출되는 백석리 자연환경


가을을 달린다.가을 해변 길


천혜(天惠)의 비경(秘境) 낭만의 백미 . 백석에서 축산항까지

하늘이 베풀어 준 아름다운 자연으로,  신비스럽고, 다른 사람이 모르는 장소를 일컬어 천혜(天惠)의 비경(秘境)이라고들 한다.
깊어가는 가을날에 가을을 달려 보자.
인터넷등 각종 매체(媒體)에서 쏟아내는 여행정보는 많지만, 직업적인 사람들이 단편적(斷片的)으로 둘러 보고 몇장의 사진과 글로는 성이 차지 않아 이곳에 둥지를 털고 살아 오면서 느끼고 본 체험적(體驗的)인 혼자 보기엔 정말로 아까운 가을 풍경을 담아  보았다.
오늘 필자가 소개하고자 하는곳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북으로 울진땅과 지경을 이루는 백석리에서 남으로 명사이십리 고래불 해변과 바닷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산항까지의 가을 풍경이다.
동해 바다쪽으로 백석에서 축산항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포장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숨겨진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이다. 영덕군에서는 이길을  고래불로(병곡-대진) ,영덕 대게로(대진-강구)라고 명명하였다.
갯마을 사람들이 왕래하는 교통량이 적은 한적한 도로이다.
이도로는 가슴이 답답한 사람은 가슴이 확 뚫릴 정도로 한마디로 시원하다.  7번국도를 타다가 병곡휴게소에서 병곡으로 진입하면  수백마리의 고래불 바다의 갈매기들이 반긴다.
여기서 저 아랫 마을 대진까지 무려 이십리 8km의 긴긴 바닷길이 이어진다. 반월형 모래톱에 하얀 파도가 쉴사이 없이 밀려온다.   그 안쪽으로는 수백년 묵움직한 해송(海松)들이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그 너머론  원황들 누런 벼들이  소슬바람에 잔물결을 이룬다.
그사이로 신설된 2차로 고래불대교가 쭉 뻗어있다. 처음 이곳을 타는 객이라면 그 풍경에 넋을 잃고 말것이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속된 말로 '속이 천불나는 사람'  은 천불이 꺼질것이다. 이 도로의 개설 준공 기념하고 관관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영덕군에서는  아름다운 쭉 뻗은 고래불대로에서 해마다 7월 중에 비치드레그 대회를  개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길을 잠시 타다가 여독(旅毒)을 풀겸 영리 해수욕장이란 이정표가 있는 바닷쪽에서 푸른 동해 바다를 바라 보라!.
잠시 해송림 사잇길을 걸어도 보라!. 혼자도 좋고 둘이라면 더 좋다. 낭만이 바가지로 철철 넘칠 것이다. 이곳은 인공이 전무한 웰빙 그자체이다.송림을 거니는 모습이 아름답기 거지 없다.  
주변 풍광을 음미하면서 대진쪽으로 슬슬 타다보면 오른쪽에 경북수산자원연구소가 나온다.  그냥 스치지 말고 꼭 둘러 보시라.  이곳에는 전복이 자라고 볼낙이 자란다. 자녀를 동반 하였다면 꼭 둘러보시라고 강권하고 싶다.
쭉 뻗은 고래불로 맞은편에는 머리에 철탑(방송중계탑)이 무거운 듯 걸친 그림같은 참한 상대산이  허리에 해무(海霧)를 휘감고 얼굴을 내민다.
상대산은 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이  자주 이 산에 올라 시(詩)를 읊으며 유년시절 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당시의 이 고래불 바다에는 고래가 많았나 보다.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고래불 ("불"은 뻘의 옛 어원) 이라고 불렀단다. 이 명칭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고래가 놀던 뻘 이란 뜻이다.
고래불로 끝지점엔 반달형의 아름다운 '고래불대교'가 놓여 있다. 이 다리 밑으론, 창수령에서 발원한 송천(松川)이 흘러 든다.
민물과 바닷물이 맞닿는 곳이라 이곳은 참으로 하늘이 내린 해수욕장이다. 바닷물에 첨벙되다가, 몇발작국 건너면 송천강 푸른물에 강수욕을 할 수 있다. 이 지점엔  갈대가 우거지고,숭어, 재첩, 대합 조개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의 보고이다.  이 곳에서 고래불로는 끝이나고 대진리에서 축산항쪽으로 영덕대게로가 시작된다.
영해 대진,사진,축산,경정,석동,노물,창포(영덕해맞이 공원),대부,강구등 갯마을 를 통과하는 918지방도(영덕대게로)는 3맛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명소이다. 3맛이란? 입맛.손맛.눈맛이다.
해변엔 영덕대게,도다리등을 먹을 수 있는 횟집이 있어 입맛을 , 갯바위엔 놀래미,망상어,학꽁치가 잘 낚여 낚시를 즐기는손맛이요, 파도,기암괴석의 풍경이 파노라마 처럼 끝없이 펼쳐지니 눈맛이 아니겠는가!
특히, 영덕군에서는 해변 곳곳에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잘 다듬어 놓아서 언제라도 낚싯대를 드리우면 망상어,학꽁치,감생어등이 수월찮이 잡혀 짜랏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그림같은 청정해변 사진리 갯마을에서는 자연산 미역을 따고,멍게를 수확하고,오징어건조를 생업으로 하는 어민들이기에 언제나 바다맛을 즐길 수 있다.
피데기 오징어 몇마리 사서 불에 적당히 구워서 갯바위에 앉아서 음미하는 맛또한 굿이다.  이때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라면 즐거움이 배가 되리라!
특히 이 해변로는 전국제일의 오징어 건조장이 있는 곳이다. 해변 좌우가 전부가 자연 오징어 건조대가 설치되어 차를 모는 나그네는 오징어와 갈매기의 환영 속에 사열을 하게된다.
이곳은 갈매기도 유난히 많다.오징어를 건조하면 오징어 내장등 먹이감이 풍부하기 때문에 모여든다.  
오징어와 갈매기의 사열을 받으면서 달리다 보면 축산항에 닿는다.
축산항은 이 고장의 중심어항으로 사철 싱싱횟감이 많이 잡히는 곳이다.  수 많은 각종 고깃배들이 정박하고 판장에는 고기들이 위판된다.





▲ 고래불 바다 너머엔 가을이 한창이다.



▲ 천혜(天惠)의 비경(秘境)이 연출되는 백석리 자연환경 2




▲ 고래불 바다 너머엔 가을이 한창이다.




   ▲ 고래불 바다 너머엔 가을이 한창이다.  




▲ 가슴이 답답한 사람은 가슴이 확 뚫릴 정도로 한마디로 시원하다.  7번국도를 타다가 병곡휴게소에서 병곡으로 진입하면  수백마리의 고래불 바다의 갈매기들이 반긴다.




▲ 고래불 병곡리 바다의 갈매기들




▲ 고래불 병곡리 바다의 갈매기들 2




▲ 고래불 바다 너머 수로의 갈대밭에도 가을이 한창이다




▲  축산항은 이 고장의 중심어항으로 사철 싱싱횟감이 많이 잡히는 곳이다.  수 많은 각종 고깃배들이 정박하고 판장에는 고기들이 위판된다.




▲ 축산항의 고깃배들




▲  해변로는 전국제일의 오징어 건조장이 있는 곳이다. 해변 좌우가 전부가 자연 오징어 건조대가 설치되어 차를 모는 나그네는 오징어와 갈매기의 환영 속에 사열을 하게된다.




▲  축산항의 고깃배드이 출항하고 있다.




▲  오징어 건조작업을 하는 갯마을 사람들




▲해변로는 전국제일의 오징어 건조장이 있는 곳이다. 해변 좌우가 전부가 자연 오징어 건조대가 설치되어 차를 모는 나그네는 오징어와 갈매기의 환영 속에 사열을 하게된다.




▲ 해변로는 전국제일의 오징어 건조장이 있는 곳이다. 해변 좌우가 전부가 자연 오징어 건조대가 설치되어 차를 모는 나그네는 오징어와 갈매기의 환영 속에 사열을 하게된다.



입력 2004.10.03  글.사진 :丁海酉 (영남일보 즐거운 디카여행 운영자 . 보도사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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