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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유(2004-10-26 06:21:52, Hit : 1515, Vote : 178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단풍비를 내리고...............





단풍 화보]  불타는 소백산 희방사 계곡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단풍비를 내리고...............
  

경북 지역의 단풍 일번지는 소백산 희방사 계곡 단풍이다.  가장 빨리 단풍불을 당긴  소백산 단풍이 지금 훨훨 타고 있다. 단풍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곳의 단풍은  다른 산에 비해 단풍 기간은 1주일 정도의 다소 짧지만 곳곳에 산재한 기암 괴석이나 희방사 폭포가 단풍 운치를 더해 가을날 서정(抒情)이 물씬 풍기게 하는 단풍의 명소이다.
소백산 희방사 계곡  단풍 코스는 죽령 검문소∼희방사∼천문대∼연화봉∼비로봉∼비로사∼삼가리로 이어진다.  영남 제일의 폭포인 희방폭포에서 내리 쏟는 물보라와 빨간 단풍 그리고 기암이 그려내는 한폭의 동양화는  탄성을 금치 못한다.
희방계곡따라 물길따라 노각나무가 군락지를 이루어 오색 단풍 터널을 이룬다.

걸음걸음 낙엽을  즈려밟고  머리위로 흩날리는 단풍비를 맞으며 계곡따라 사색속에 한걸음 한걸음 암석계단길을 오르노라면 누구나 잠시 철학자가 된다.

10월 하고도 찬서리가 나린다는 상강(霜降)날이다.
소슬바람에  한잎 두잎 흩날리는 단풍비를 맞으며 걷노라니, 차중락의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이란 노랫말이 스친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또 해발 1천438m의 비로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비로사 구간과, 국망봉에서 시작되는 죽계계곡의 단풍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주말 이 단풍이 지기전에 일상을 깨고 소백산으로 가을을 달려보자.
입력:2004.10.  25    
글.사진 :정해유 (인터넷 영남일보 즐거운디카여행 운영자. 자유기고가.보도사진닷컴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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