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여행

화보  追憶이 있는 곳. 창포말 등대


▲  영덕대게를 컨셉으로 지난해 말 영덕해맞이공원 창포말 언덕 콧부리에  새로 세워진 "창포말 조형등대"
 


   

영덕대게를 컨셉으로 지난해 말 영덕해맞이공원 창포말 언덕 콧부리에  새로 세워진 "창포말 조형등대"는 새로운 볼거리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얀 콘크리트 기둥(24m)으로 만들어진 燈塔등탑에 대게가 기어 올라 집게발로 동해의 떠 오르는 붉은 해를 감싼 대게 조형물로 만들고, 등탑 2층에는 전망대를 하단부에는 추억만들기 낙서판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아름다운 追憶추억의 흔적을 남기고 낭만에 젖어 볼 공간이 마련되어 벌써 수많은 추억의 사연들이 아로 새겨져 있다.
바다로 내려가는 길목엔 까만
烏石오석에 바다 헌장비문과 대게 집게발 조각석이 있다. 
대게 집게발 사이로 얼굴을 쏙 내밀어 바다와 비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박으면 추억어린 여행사진이 될 것이다.

까만 밤이면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는 6초에 한번씩  백색 불빛을 반짝여 연안(23마일 범위)을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파도가 철석이는 밤바다의 낭만을 더해준다.
 
"경치 끝내 주네. 봄에 꽃 피면 멋지겠다..."
 

부부인 듯한 남녀 한쌍이 연신 셔터를 누르며 등대가 있는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雨水우수가 지나고 금년 봄은 큰 꽃샘 추위 없이  빨리 온다는 기상대의 예보가 있지만 , 아직은 칙칙한 무채색으로 사진맛이 나지 않는다.
4, 5월이면 이곳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양지 바른 언덕은 온통 노란 수선화를 중심으로  갖은 야생화로 꽃대궐을 이룬다. 때를 맞춰 찾으면 볼 만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 무렵엔 셔터를 눌렀다하면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 된다.
찍을 거리도 많다. 까만 갯바위에 철석철석 부서지는 하얀 파도, 언덕위 하얀 등대, 나무다리, 노란 수선화 , 푸른 청솔, 너울너울 춤추는 갈매기, 자맥질하는 해녀, 고깃배, 하늘을 휘휘 젖는 풍력 발전기 하얀 날개 짓... 그 때는 창포말 언덕위에 올라  망원 렌즈라도 끼워 조각조각 봄을 수 놓는 재미는 그 무엇에 비하랴!
필자는 역마살로 전국을 누비지만 봄이 오는 바닷가 풍경은 창포말 등대 만한곳도 없다고 전하고 싶다.

그야말로 이곳은 추억이 아로새겨지고 낭만에 젖을 수 있는 얼짱 바닷가라고.....사진으로 느껴 보라고.

2007.2.21 글.사진 영남일보사외편집위원 정해유

 

▲  등탑 2층에는 전망대를 하단부에는 추억만들기 낙서판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이 아름다운 追憶추억의 흔적을 남기고 낭만에 젖어 볼 공간이 마련되어 벌써 수많은 추억의 사연들이 아로 새겨져 있다.

▲  시외 노래, 풍차의 하얀날개가 어울리는 창포말등대

▲  창포말등대 풍경

▲  옛 창포말등대 풍경( 2006.4.1 )

▲   창포말등대 전망대 풍경

▲  옛 창포말등대 풍경( 200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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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이면 이곳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양지 바른 언덕은 온통 노란 수선화 천국이다.2006.4.1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풍경

▲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풍경

▲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풍경

▲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풍경. 4월이면 이 주변은 노란 수선화가 천국을 이룬다.

▲  멀리 축산항 죽도산이 보이는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풍경.

▲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풍경. 고기 잡는 조각배가 낭만적이다.

▲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풍경. 고기 잡는 조각배가 낭만적이다.2006.4.1

▲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풍경.

▲  창포말 造形燈臺조형등대가 있는 바닷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