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르포    참 좋더라 ! 절골 단풍 구경

▲  2006.10.15  절골 단풍. 금강산이 따로 없구만! 여기가 금강이로고!

 


포토 르포. 참 좋더라! 절골 단풍 구경

"금강산이 따로 없구만! 여기가 금강이로고"

한 발자국  뛸 때마다 '참 좋다'는 감탄사의 연발이다. 초입부터 비경으로 다가온다. 기암괴봉, 오색 단풍, 벽계수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속에 빠진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맑디맑은 계류에 축 늘어진 빨간 단풍가지, 단풍에 불게 물든 움푹패인 소(沼), 단풍비를 맞으며, 한걸음 한걸음 한적한 계곡을 걷노라면 신선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안동에서 왔다는 산행객 왈.
'금강산이 따로 없구만 여기가 금강산일세' 절골 비경에 감탄사를 쏟는다. 
절골은 주왕산 주방천 계곡의 유명세에 가려져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한번 이곳을 다녀 간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몰래 다녀가는 숨겨진 비경이다.

주왕산 국립공원 남동쪽 주산지옆에 위치한 주왕산 절골은 주방천계곡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풍광 자체는 주방천 계곡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왕산하면 기암과 주방천을 연상하게 되고 주왕산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주방천으로 몰려, 늘 절골은 한갓진 계곡이다. 약 10여 ㎞에 달하는 계곡 따라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고 기암괴봉과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별천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주왕산 절골계곡은 아직까지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인 시쳇말로 웰빙 그 자체이다.
인터넷에서 절골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여도 변변한 사진과 설명글을 찾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절골계곡 오른쪽의 주산지는 정보가 바다를 이룬다. 오늘도 주산지는 이전리까지 차들로 꽉 들어차 종로 바닥을방불케하고 있었다. 주산지의 아침 비경 한컷을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마니아들도 코앞에 사진빨 잘 받는 절골 비경을 그냥 지나쳐 버린다.
절골계곡은 절골매표소(1,600원)를 지나면 초입부터 비경으로 다가온다. 기암괴봉, 오색 단풍, 벽계수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속에 빠진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계류에 축 늘어진 빨간 단풍가지, 단풍에 불게 물든 웅덩이의 맑은 물, 단풍비를 맞으며, 낙엽을 밟으며 한걸음 한걸음 한적한 계곡을 걷노라면 신선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곳에는 그 흔한 간이매점, 화장실도 볼 수 없는 천연 그대로의 계곡이어서, 서너군데 설치된 목책다리만 없다면 여기가 국립공원이 맞나 할 정도로 원시적 자연미 그대로이다.
대구에서 주왕산 절골 가는 길은 고속도로보다 국도를 타는게 더 빠르다.
대구 → 영천 → 현동 → 안덕 → 청운삼거리 → 우회전 → 주왕산 입구 → 영덕방향 직진 → 고개 → 이전리 → 직진 → 절골 계곡.

2006.10.15 글.그림 영남일보사외편집위원정해유
 

 

▲  2006.10.15  절골 계곡미.  한 발자국  뛸 때마다 '참 좋다'는 감탄사의 연발이다.

▲  2006.10.15  절골 단풍. 기암괴봉, 오색 단풍, 벽계수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속에 빠진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  2006.10.15  절골 단풍. 금강산이 부럽지 않는  절굴 비경

▲  2006.10.15  절골 단풍. 맑디맑은 절골 계류.

▲  2006.10.15  절골 단풍. 맑디맑은 계류, 기암괴석, 빨간 단풍, 단풍에 불게 물든 소(沼)가 산행객의 넋을 뺀다. 

▲  2006.10.15  절골 단풍. 절골은 한갓진 계곡이다. 약 10여 ㎞에 달하는 계곡 따라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고 기암괴봉과 울창한 수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별천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  2006.10.15  절골 단풍.주왕산 절골은 주방천계곡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풍광 자체는 주방천 계곡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2006.10.15  절골 계곡미. 이곳에는 그 흔한 간이매점, 화장실도 볼 수 없는 천연 그대로의 계곡이어서, 서너군데 설치된 목책다리만 없다면 여기가 국립공원이 맞나 할 정도로 원시적 자연미 그대로이다.

▲  2006.10.15  절골 계곡미.

▲  2006.10.15  절골 계곡미.


▲  2006.10.15  절골 계곡미.맑디맑은 계류에 축 늘어진 빨간 단풍가지, 단풍에 불게 물든 움푹패인 소(沼), 단풍비를 맞으며, 한걸음 한걸음 한적한 계곡을 걷노라면 신선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