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파일 큰 파일로 만들기 -
비트맵과 벡터 포맷은 궁합이 잘 맞는다.
 

▲ 웹상의 아주 작은  해상도의 비트맵 파일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불러와  비트맵 파일의 외곽선을 따라  Re trac작업으로 패스를 만들어 그냥 패스 파일 산태나 색상을 칠하여 원하는 해상도 크기로 AI포맷으로 저장 후 포토샵에서 비트맵 구름 파일과 벡터파일(AI)로 디자인 한 경우이다.

마주한 두 마리의 봉황  사이에 무궁화가 그려진 봉황 문양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물로 대통령 관저,  집무실 , 대통령이 참석하는 장소, 대통령이 타는 항공기·자동차·기차 등에 그려져 있고, 대통령이 수여하는 임명장과 표창장에도 봉황 문양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상장 문양으로도 널리 활용되는 상상의 새(鳥) 인 봉황(鳳凰)은 수컷인 봉(鳳)과 암컷인 황(凰)을 함께 이르는데  봉황 문양은 암수 쌍으로 그려진다.
용(龍)과  학(鶴) 사이에서 태어난다는 봉황의 목은 뱀을, 턱은 제비, 등은 거북, 꼬리는 물고기 형상을 한 상상의 새(鳥)로 형상이 복잡하여 그리기도 쉽지 않다.

예로부터 봉황은 상서롭게 여겨 궁궐이나 귀인들의 예복, 장신구 등의 문양으로도 사용되었다.
일본에서도 봉황을  중히 여겨 화투의 오동광(光)에 등장하기도 한다.
오동광(光)에 그려진 닭 형상의 문양은 막부의 최고 권력자인 쇼군의 품격과 지위를 상징하는 봉황새의 머리이다.

아날로그 때는 봉황 문양이 인쇄된  상장 용지에 붓글씨로 내용을 적어 사용하였는데, 정보화 시대인 지금은 자체적으로 상장을 컴퓨터로 디자인하여 사용하는 추세이다.
그런데 상장에 쓸만한 봉황 문양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웹상에 검색할 수 있지만 상장 문양으로 사용하기엔 이미지가 작고 화질이 떨어진다.

A4 크기에 적당한 크기의 봉황 문양의 해상도는 최소 20×30cm는 되어야 다듬기가 좋은데 이보다 훨씬 작고 화질이 떨어져 검색한 이미지 그대로 사용하면 상장의 품위가 떨어지므로 알맞은 크기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이 문제이다.
간단히 파일을 잡아당겨 늘이면 되지 않겠나 하겠지만, pixels 로 이루어진 비트맵 jpg파일은 픽셀이 깨져 화질이 흐려지므로 절대 금물이다.
그렇다고 복잡한 형상의 봉황 문양을 보고 스케치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으나 시간과 노력에 비해 결과물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럴 때 수호천사(守護天使)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 프로그램으로  스케치(패스)하여 해상도와 색상을 바꾸고 이미지의 디엔에이 격인 포맷을  바꾸어 버린다.
즉, 비트맵 파일을 일러스트레이터로 불러와 점과 선으로 비트맵 이미지를 패스로 스케치하여 색상을 칠하고 원하는 크기로 jpg 포맷을 AI 포맷으로 저장한다. 
그림 그리기는 못해도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잘 활용하면 비트맵 이미지를 몇번의 마우스질로 원하는 크기와 색상의 벡터 이미지로 만들 수 있다.
비트맵 이미지는 사각형 모양의 아주 미세한 pixels이라는 점들로 이미지가 이루어지는데  pixels을 100% 이상으로 확대하면 깨져 인쇄용은 절대 금물이다.
이에 반해  일러스트레이터 벡터 포맷의 최소 단위는 mm, cm로  수학적인 공식에 의거  점과 선이 패스를 이루어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개념 없이 무한대로 확대하여도 비트맵 이미지처럼 화질이 떨어지지 않고 프린트 결과물도 선명하고 깨끗하다.
벡터 파일은 확대하여도 화질이 깨지지 않고,용량도 작고, 작업 중 수정이 쉬운 좋은 점이 있지만, 비트맵 이미지 사진처럼 사실적인 표현이 떨어진다.
예제 이미지 봉황이나 용 이미지 처럼 수 많은 점과 선으로 이루어지고 색상이 단순한 비트맵 파일의 해상도를 키우는 최선의 방법은  벡터 포맷 프로그램인 일러스터레이터가 제격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고수들은 그냥 몇 번의 클릭으로 무한대의 벡터 파일이 금방 만들어 지지만, 일러스트레이터와 일면식도 없는 경우는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릴 뿐이다.

일러스트레이터 메뉴에는 비트맵 이미지의 경계면을 따라 패스를 만들어 주는 Live trace란 메뉴가 있어  개념만 익히면 어려운 작업이 아니다.
그리고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같은 회사(어도비사) 제품으로 양 프로그램은 궁합이 잘 맞아 포토샵에서 AI 포맷을 불러다 편집을 할 수 있고, 일러스트레이터에서 jpg 등 비트맵 파일을 불러와 AI 포맷으로 전환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제대로 하려면 양 프로그램을 두루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실적인 디자인 작업은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넘나들며 이루어지고 정교한 편집 작업은 포토샵에서 이루어 진다.             2010.12.4 정해유포토디자인연구실


예시자료 1



예시자료 2

예시자료 3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벡터 포맷 틀에 비트맵 이미지로 디자인
 

예시자료 3
 현대인들은 여러개의 각종 카드를 소지하고 사회생활을 한다.이러한 카드 디자인을 만드는 툴로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많이 활용된다.